
많은 방랑자들이 즐겨 찾던 에리두의 폐허가 이전만한 효율을 보여줄 수 없게 됐다.
블리자드는 지난 13일, 공식 포럼을 통해 디아블로 4 핫픽스 업데이트를 공개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일반 던전 내 정예 몬스터의 스폰 밀도 조정이 중점적으로 진행됐는데, 이 중에는 에리두의 폐허가 포함돼 있다.
개발자 코멘트에 의하면 이번 핫픽스는 던전에서 스폰되는 정예 몬스터의 밀도를 표준화해, 특정 던전이 다른 던전보다 더 효율적으로 활용되는 것을 막기 위함으로 확인됐다. 다만, 이와 같은 정예 몬스터 밀도 하향 조정이 출시 이후 꾸준히 진행되어 핵 앤 슬래시 게임이 가지는 사냥의 맛을 떨어트린다는 유저들의 불만도 이어지고 있다.
한편, 블리자드는 야만용사의 일부 전설 위상을 통해 발생한 문제를 수정하고, 레벨 스케일링 문제를 수정하는 등의 핫픽스를 함께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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