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구게임으로 유명한 컴투스가 가을야구도 함께한다.
컴투스는 30일, KBO와 ‘2024 KBO 포스트시즌’ 공식 스폰서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오는 2일부터 약 한 달간 열리는 포스트시즌은 정규 시즌 종료와 함께 최종 우승팀을 결정하기 위해 진행되는 경기로 구성돼 있다.
컴투스는 스폰서십 체결을 기념해 자사 야구게임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선 ‘컴투스프로야구2024’에서는 오는 1일부터 포스트시즌 영입지원 이벤트가 열린다. ‘컴투스프로야구V24’에서는 포스트시즌을 맞아 ‘고급 스킬 변경권’, ‘5성 시즌 카드 랜덤팩’ 등 인기 아이템으로 구성된 기념 상자를 선물하고, 포스트시즌 진출팀과 겨루는 토너먼트 이벤트 매치를 연다.
아울러 ‘컴투스프로야구2024’와 ‘컴투스프로야구V24’ 커뮤니티에서는 한국시리즈 직관 티켓을 선물하는 이벤트도 개최할 예정이다. 각 게임 유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게임별 당첨자를 선정한다. 포스트시즌 현장에서도 팬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갖는다.
한편, 컴투스는 지난 2022년부터 3년 연속 ‘KBO 올스타전’ 스폰서로 참여해 ‘컴투스프로야구 홈런더비’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펼쳐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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