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토 체스 방식의 게임 '요그의 서' 한국어 번역판이 출시됐다.
스마일게이트 스토브는 8일, 방치형 수집 RPG 신작 ‘요그의 서’를 스토브 스토어에 론칭한다고 밝혔다.
중국 개발사 원기 스튜디오가 개발한 요그의 서는 영웅을 모집해 팀을 조합해 사악한 마물을 토벌하는 모험을 담았다. 카툰 렌더링 방식으로 구현된 영웅 60명을 만나볼 수 있고, 방치형 게임의 장점인 전투의 편의성과 캐릭터의 빠른 성장이 특징이다.
플레이어는 각 캐릭터의 역할을 조합해 자유롭게 파티를 구성하고, 무작위로 생성되는 전장을 헤쳐나가야한다. 각 전투마다 다양한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으며 과금의 부담을 낮춘 것도 특징이다.
한편, 스토브는 약 50만 자에 달하는 방대한 분량을 한글로 번역했으며, 향후 주기적인 업데이트를 이어나간다.
‘요그의 서’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요그의 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과 글에 전념하고 있습니다.viina@gamemeca.com
- 이번에도 소송 갈까? 팰월드 스핀오프 '팔월드: 팔팜' 공개
- 불살루트에서 샌즈 상대, 언더테일 10주년 미니게임 공개
- 글로벌 출시 앞둔 엔씨 '호연', 스팀 토론장에 비판 줄이어
- 몬스터 헌터 와일즈, 12월 첫 고룡종 '고그마지오스' 추가
- [피규어메카] 붕괴: 스타레일, 서브컬처 신흥 강자인 이유
- 대학원생에게 '젤다 야숨'을 시켰더니 행복도가 상승했다
- 엔씨 리니지M 공성전 '어뷰징' 방치 의혹, 트럭 시위로
- 스팀 게임 통한 멀웨어 배포 또 적발, 피해액 2억 원 추정
- 디자드 고강도 구조조정에, 프린세스 메이커 개발 중단
- 임진록 개발자의 MMO 신작 '프로젝트 임진' 발표
게임일정
2025년
09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