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투스의 대표 IP로 손꼽히는 서머너즈 워가 방치형 RPG에 타워 디펜스를 더한 신작을 선보인다.
컴투스는 20일, 방치형 RPG 프로젝트 '서머너즈 워: 레기온'의 공식 타이틀을 ‘서머너즈 워: 러쉬’로 확정하고 신작의 글로벌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전 예약은 양대마켓에서 진행되며, 서머너즈 워: 러쉬 브랜드 페이지에서도 참여할 수 있다.
서머너즈 워: 러쉬는 방치형 콘텐츠와 타워 디펜스를 융합한 작품이다. 게임은 크게 소환수를 성장시키는 방치형 모드와 전략적 요소를 만나볼 수 있는 타워 디펜스 모드로 구분된다. 이 중 타워 디펜스 모드는 특수 기술 '필살기'와 매 스테이지마다 등장하는 '스킬 카드'를 활용해 새로운 재미를 선보인다.
더해 최대 25개 소환수로 플레이하는 PvP와 PvE, 대규모 서버 간 대전 콘텐츠, 영지 시스템 ‘천공섬’을 비롯해 상대방의 영역을 빼앗는 미니게임 등 여러 원작의 게임성을 이어 받은 모드로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전망이다.
한편, 서머너즈 워: 러쉬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프랑스어, 독일어 등 9개 언어를 지원한다. 이번 사전 예약을 거쳐 내년 상반기 중 글로벌 160여 개 지역에 출시될 예정이다.
서머너즈 워: 러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브랜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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