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라나도 에스파다M 최대 레벨 확장과 함께 신규 지역이 등장했다.
한빛소프트는 16일, 그라나도 에스파다M에 신규 지역 '카토빅 설원'을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카토빅 설원은 새로운 귀환마을인 '카토빅 개척진지'를 포함해 총 7개의 필드로 구성돼 있다. 강력한 신규 필드 보스인 '도살자 크로커다일', '쉐도우 그림리퍼', '눈사태의 망령'이 등장한다.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캐릭터 최대 레벨이 160으로 확장된다. 140레벨 100% 경험치를 달성한 캐릭터는 '마스터 진급서'를 사용하면 160레벨까지 육성 가능하다. 이에 맞춰 새로운 전설 및 신화 장비도 추가된다. 유저는 카토빅 설원의 필드뿐만 아니라 매인 퀘스트를 완료하면 도전할 수 있는 신규 토벌전 '복수의 빙마탑'에서 신화 등급 장비를 획득할 수 있다.
카토빅 설원 시나리오에서는 무료 영입 캐릭터 '가르시아, 나탈리, 셀바'를 획득할 수 있다. 아울러 '셀라네, 밴시 나탈리' 등 신규 소장 캐릭터들도 순차적으로 등장한다.
한편, 그라나도 에스파다M은 신규 서버인 '코르테스'를 오픈한다. 코르테스 서버에서는 오는 2월 25일까지 경험치·비스 획득량 5배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그라나도 에스파다M 관계자는 "겨울 분위기의 신규 필드인 카토빅 설원을 개척하시면서 새로운 캐릭터들을 영입하고 가문을 더욱 강하게 육성해 보시기를 바란다"며 "신규 유저들께서도 코르테스 서버에서 빠르게 성장하셔서 카토빅 설원에 진출하시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그라나도 에스파다M 공식 커뮤니티에서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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