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족 대명절이자 아시아 대규모 명절 중 하나인 설날을 맞아 용속성 라이트보우건을 포함한 다양한 장비가 업데이트된다.
나이언틱은 20일, 몬스터 헌터 나우에 설날 이벤트 한정 장비를 추가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가되는 장비는 이벤트 한정 용속성 라이트보우건 '만복의경노'로, 기절 상태 확률이 높은 장비다. 함께 지난 해 설날 이벤트 한정 장비 해머 '행운의 용망치'와 쌍검 '복을 부르는 용부채', 머리 방어구 '용춤 가면'도 복각한다.
설날을 맞이해 추가되는 신규 장비는 오는 27일부터 2월 2일까지 사냥하는 몬스터의 난이도에 따라 성능이 변화한다. 또, 2월 1일부터 등장하는 환상의 고룡 ‘키린’ 토벌에도 활용도가 높아 효율적인 사냥을 돕는다.
아울러 게임 내 상점과 웹스토어에 설날 기념 한정 덧입는 장비와 다양한 아이템이 포함된 한정 패키지도 출시한다.
한편, 나이언틱은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기존 몬스터의 등장 확률을 상승시킨다. 우선 리오레이아 희소종이 사막과 늪지 지역에 낮은 확률로 출현한다. 또, 삼림과 늪지 지역에 리오레이아 아종이, 삼림, 늪지, 설원지역에 버프바로의 등장 확률이 증가한다. 리오레이아 희소종, 리오레이아 아종, 버프바로 등이 등장하는 이벤트 한정 대연속 사냥 포인트도 일정 확률로 출현한다.
신규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몬스터 헌터 나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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