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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담방' 등장, 젠레스 존 제로 2.3 버전 업데이트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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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레스 존 제로 2.3 버전 업데이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호요버스)
▲ 젠레스 존 제로 2.3 버전 업데이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호요버스)

신규 지역 '옛 언덕'과 괴담방의 신규 멤버를 포함한 다채로운 콘텐츠가 오는 15일 찾아온다.

호요버스는 30일, 젠레스 존 제로 2.3 버전 ‘지난날의 꿈을 기억하는가’를 오는 15일 업데이트한다고 밝혔다. 이번 2.3 버전에서는 신규 지역 ‘옛 언덕’ 개방과 함께, 괴담 탐사 능력 및 전투 실력을 겸비한 괴담방 신규 멤버 ‘루시아’, ‘이드하리’, ‘코마노 마나토’ 등이 합류한다.

메인 스토리 신규 챕터 ‘지난날의 꿈을 기억하는가’는 풍부한 휘영석 광맥으로 유명한 ‘옛 언덕’ 지역을 보여준다. 본격적인 이야기는 광부와 포르셀루멕스 직원들의 실종 사건이 발생하자 로프꾼과 괴담방이 진실을 밝히기 위해 폐기된 공동 깊은 곳으로 진입하며 전개된다.

이 중 S급 에테르 속성 지원 에이전트 ‘루시아’는 열광적인 에테리얼 애호가로 전투에서 에테리얼의 모습을 재현할 수 있다. 꿈세계 게이지 축적으로 '꿈세계' 상태에 진입하고, 에테르 장막·용천을 발동해 파티 전체의 HP 최대치를 높이는 등 보호와 강화에 특화돼 있다.

▲ 2.3 버전 PV '지난날의 꿈을 기억하는가' 트레일러 (영상출처: 젠레스 존 제로 공식 유튜브 채널)

S급 얼음 속성 명파 에이전트 ‘이드하리’는 리스크를 유연하게 활용하는 전투 스타일의 소유자다. 자신의 HP 최대치에 따라 관입력이 증가하며, 스킬로 가하는 모든 얼음 속성 피해는 적의 방어를 무시한다. HP 백분율이 낮을수록 주는 피해가 높아지는 만큼, HP 소모와 회복의 균형을 신중히 맞춰 운용해야 한다.

A급 불 속성 명파 에이전트 ‘코마노 마나토’는 HP 최대치를 기반으로 관입력을 증가시키는 공격을 구사한다. 유저가 이벤트 ‘아직 사라지지 않은 꿈속에서’를 완료하면 무료로 취득할 수 있다. 외에도 0호·엔비가 잠재력 발현을 통한 딜 매커니즘 조정으로 개선된 전투 경험을 제공한다.

한편,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임계 시뮬레이션’ 콘텐츠도 새롭게 추가된다. 많은 사랑을 받았던 전투 촬영 이벤트 ‘찰칵! 빛나는 진격’도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온다.

젠레스 존 제로 신규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젠레스 존 제로 공식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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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레스 존 제로 2024년 7월 4일
플랫폼
온라인, 모바일
장르
액션 RPG
제작사
게임소개
ZZZ는 미지의 재해로 멸망한 근미래를 배경으로 한다. 플레이어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속 최후의 도시 '뉴에리두'를 중심으로, 여러 의뢰를 수행하는 로프꾼이 되어 공동이라는 수수께끼 공간을 탐험하게 된다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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