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GDC 2013'에 참가하게 될 '디앱스게임즈' 부스 전경 (사진제공: 인크로스)
인크로스의 글로벌 모바일 게임 유통 브랜드인 ‘디앱스게임즈’가 미국 최대 규모의 게임개발자 컨퍼런스인 ‘GDC(Game Developer Conference)’에 참가해 게임개발사, 퍼블리셔, 마켓사업자 네트워크 확대에 나선다.
인크로스는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센터에서 열리는 'GDC 2013'의 B2B관에 한국 기업 중 최대 크기로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
인크로스는 비즈니스 사우스 홀(South Hall) 212번에 20 X 20 (feet) 사이즈로 ‘디앱스게임즈’ 부스를 내고, 다양한 개발사들과 현지 미팅을 통해 글로벌 마켓에서 인지도가 높은 킬러게임 위주의 퍼블리싱을 진행한다.
또한 기존 계약된 타이니코(Tiny Co), 팀라바(Teamlava) 등의 미국개발사 및 게임인사이트 (Game Insight), 매드핑거 게임즈(Madfinger Games) 등의 유럽개발사와의 오프라인 미팅을 통한 추가 소싱을 협의할 예정이다.
특히 인크로스는 작년에 인수한 ‘스카이존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우수 게임들을 미국 현지시장으로 퍼블리싱 하기 위한 미팅도 진행할 계획이다. ‘스카이존’은 미국 최대 통신사인 버라이존 마켓과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 게임을 공급하고 있다.
인크로스 컨텐츠사업본부 정상길 본부장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참가한 'GDC 2013'에서 ’디앱스게임즈’의 퍼블리싱 능력을 알리고, 글로벌 게임 개발사 및 퍼블리셔, 통신사 관계자, 오픈마켓 사업자 등과 만나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할 것”이라며 “국내 유저들이 선호할만한 프리미엄급 모바일 게임을 가져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GDC는 매년 미국에서 개최되는 게임개발자 컨퍼런스로, 게임 정보 공유 및 게임 업계 방향을 가늠할 수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게임업계 전문가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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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소개기사 [신작앱]을 연재하고 있다. 축구와 음악을 사랑하며, 깁슨 레스폴 기타를 사는 것이 꿈이다. 게임메카 내에서 개그를 담당하고 있지만, 어찌 된 일인지 잘 먹히지는 않는다.rotos@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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