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금일(23일) 구글과 앱스토어로 출시된 '탭탭썸마린' (사진제공: 메츠 에이치아이티)
메츠 에이치아이티는 금일(23일) 카카오톡 게임하기에 숫자퍼즐 '탭탭썸마린'을 출시했다.
'탭탭썸마린'은 제시하는 숫자를 빠르게 더하며 탭(터치) 함으로써 점수와 레벨을 올리는 게임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접하며, 덧셈에 대한 학습과 순발력을 요하는 게임으로 카카오톡 게임 서비스에서 시작했다.
UI, UX 디자인 전문업체 메츠에이치아이티은 화려한 그래픽으로 재미와 교육이라는 화두로 기존의 팡류와는 다른 새로운 시도를 했다.
황기철 대표는 “직관적이면서 인지적 사고를 요하며 학습적 효과를 주는 게임으로 기존의 중독성 게임류와 차별화를 시도하였으며, 순발력을 요하는 숫자 퍼즐 게임으로써 다양한 아이템과 더불어 충분한 재미요소를 가지고 있다. 향후 전략적 사고 기능이 추가된 엔드리스 모드를 업데이트할 예정이며, 친구 또는 AI(인공지능)와의 대전이 가능한 퀘스트 모드와 대전 모드를 순차적으로 런칭할 계획이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탭탭썸마린'은 1분이라는 시간동안 누구나 쉽게 할 수 있게 1~10의 숫자를 조합하여 계산하는 방식으로 재미와 학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노린다. 또한, 네트워크 방식을 통해 소셜랭킹을 접목하여 친구와의 경쟁도 가능하다.
다양한 아이템을 사용하여 게임 중 난관을 극복할 수 있으며 자연스럽게 두뇌 회전을 빠르게 하는 기능성 요소도 갖추었다.
더불어 대형 퍼블리셔를 통해 6월부터는 글로벌 퍼블리싱에 들어감으로써 국내의 '카카오톡', 일본의 '라인', 그 외 전 국가에는 '페이스북'을 연계하여 서비스를 한다고 밝혔다.
메츠는 런칭에 맞춰 개그콘서트와 웃찾사가 함께 하는 '개그 플러스 올드앤뉴' 공연에 선착순 1,000명을 초대하는 대형이벤트와 순차적으로 쉽고 재미있는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경품을 내걸고 순항을 시작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참여는 '탭탭썸마린' 블로그(http://blog.naver.com/summarine)를 통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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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포지션은 모바일, [앱숀가면] '레드'이자 '아버지(?)'. 2D 여자를 더 사랑하고, 피규어와 콘솔게임을 사기 위해 전재산을 투자한다. 필자시절 필명은 김전일이었지만 어느 순간 멀록으로 바뀜.geo@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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