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티스토어로 출시된 '로마: 제국부활' (사진제공: 퍼니글루)
지난 3일 구글 플레이 출시 직후 다운로드 10만 이상을 기록하며 순항 중인 전략시뮬레이션 모바일게임 '로마: 제국부활'이 티스토어에서도 정식 오픈한다.
‘로마: 제국부활’은 웹게임 '로마전쟁2'의 게임 요소를 모바일기기에 적합하도록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중화권을 벗어나 유럽의 '로마'라는 소재로 주목 받고 있는 이 게임은 로마, 그리스, 이집트 등 3대 문명의 대립과 갈등을 담고 있으며, 탄탄한 시나리오와 전략성을 높게 평가 받고 있다.
특히 원작 대비 초반 지원 시스템을 크게 상향하여 시원한 플레이가 가능하면서 50:50의 대규모 전투까지 흥미로운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어 유저들의 호응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 퍼니글루는 티스토어 오픈을 기념하고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한 이벤트를 오늘(08일)부터 진행한다. '영광의 길을 걸어라'라고 명명된 이벤트는 8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며 '로마:제국부활'을 플레이하고 댓글+평점을 남긴 게이머 중 추첨을 통해 게임 내 머니 300금화와 100명을 선정하여 문화상품권 1만원 권을 증정한다.
퍼니글루 위재구 PM은 "서비스 초반부터 많은 분들이 관심을 보여주어 기쁘다. 구글 플레이에 이어 티스토어 서비스를 시작하는 만큼 쾌적하고 안정적인 플레이 환경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더욱 활기 넘치는 로마세계가 펼쳐질 것"이라고 말했다.
다양한 다운로드 채널과 이벤트로 기대감을 더하고 있는 '로마: 제국부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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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포지션은 모바일, [앱숀가면] '레드'이자 '아버지(?)'. 2D 여자를 더 사랑하고, 피규어와 콘솔게임을 사기 위해 전재산을 투자한다. 필자시절 필명은 김전일이었지만 어느 순간 멀록으로 바뀜.geo@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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