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녀 경찰이 출동하는 TCG '미녀폴리스' 사전 등록 이벤트 실시 (사진제공: 컴투스)
국내 최대 모바일 전문 게임 기업 컴투스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일본 GNT가 개발한 카드 배틀 게임 ‘미녀폴리스’의 사전 등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미녀폴리스’는 불량 시민 및 범죄자들을 미녀 경찰이 소탕하고 정의로 인도한다는 독특한 스토리의 카드 배틀 게임으로, 먼저 서비스한 일본에서 애플 앱스토어 무료 게임 인기 순위 1위에 오르고 구글 플레이에서도 매출 순위 6위에까지 오르는 등 큰 인기를 모았다.
이용자는 시나리오에 따라 각종 사건 및 사고들을 해결하며 미녀 경찰 카드를 수집할 수 있고, 이용자간 ‘배틀’을 통해 카드를 구성하는 아이템을 획득하거나 친구와 협동해 보스 전투에 참여할 수도 있다. 게임을 통해 매력적인 일러스트의 다양한 카드들을 얻을 수 있고, 카드 중 일부는 중력센서나 터치에 따라 이미지가 움직이기도 하는 등 카드 수집의 재미를 극대화 했다는 평이다.
컴투스는 ‘미녀폴리스’의 출시를 앞두고 미리 사전 등록만 하면 게임 출시와 함께 레어 카드 등 게임 아이템을 선물 받을 수 있는 ‘미녀폴리스 경찰 서장 사전 모집’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전 등록은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이벤트 페이지(http://event.com2us.com/ci/2013/11/police/main)에 휴대전화 번호를 입력하면 SMS를 통해 사전 쿠폰 코드를 받을 수 있다.
‘미녀폴리스’는 현재 출시를 위한 개발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안드로이드와 iOS 모두를 지원 할 예정이다.
컴투스는 “’미녀폴리스’는 TCG 장르의 게임이 많은 일본에서도 최고의 인기를 모은 게임으로, 이미 검증된 게임성을 통해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게임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들을 미리 얻을 수 있는 기회이고, 출시 전까지 한시적으로 진행하는 이벤트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 [순정남] 한국을 싫어하는 듯한 게임사 TOP 5
- "안 어울려" 오버워치 2 원펀맨 2차 컬래버 혹평
- [오늘의 스팀] 오리로 하는 타르코프, 신작 ‘덕코프’ 인기
- “퍼블리셔 알아서 구해라” 엔씨 택탄 자회사 75% 정리
- [기승전결] 엔젤우몬! '디지몬 스토리' 신작에 팬덤 대만족
- 20년 넘게 이어져온 PC 카트라이더, 끝내 문 닫았다
- [이구동성] 엔씨 “택탄은 아쉽지만, 탈락입니다”
- [롤짤] 롤드컵 1주차, 멸망전 앞둔 T1과 첫 8강 진출 KT
- 정신붕괴 극복하는 다크 판타지,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
- DOA와 닌자 가이덴의 아버지, 이타가키 토모노부 별세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