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시 7일만에 100만 마리 아기동물 분양에 성공한 '룰더주' (사진 제공: 조이시티)
조이시티는 오늘(9일)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동물 육성 소셜게임 ‘룰더주 for Kakao’가 정식 출시 7일만에 100만 마리 아기동물탄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룰더주 for Kakao’는 출시 당시 100만 마리의 아기동물 입양을 달성할 경우, 동물보호단체에 기부를 진행하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이에 달성과 함께 유기동물의 구조 및 보호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한국반려동물협회에 소정의 동물보호기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조이시티는 이를 기념해 오는 16일까지 ‘룰더주 for Kakao’에 가입한 모든 유저에게 1만 골드(게임머니)를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유니세프 동물 인형을 증정한다.
아기동물과 함께 자신만의 섬을 가꿔 나가는 동물 육성 소셜게임 ‘룰더주 for Kakao’는 3일 카카오 게임하기 플랫폼을 통해 정식 출시됐으며, 출시 하루만에 카카오 게임하기 인기 순위 1위를 달성 및 7일만에 100만 마리 아기동물 입양을 돌파하는 등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조이시티 신규사업부 김선호 부장은 “’룰더주 for Kakao’가 현실에서 외면받고 있는 동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하는 바람에서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 앞으로도 한국반려동물협회와 다양한 동물 보호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룰더주 for Kakao’는 스마트폰 이용자라면 누구나 구글플레이 또는 애플 국내 앱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룰더주 for Kakao’의 공식 홈페이지(http://zoo.joycity.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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