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차 사전 예약자까지 총 11만명이 사전 예약에 참여한 '뮤: 더 제네시스' (사진 제공: 웹젠)
웹젠이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는 모바임게임 ‘뮤 더 제네시스’의 2차 사전 예약자가 오늘(9일) 기준으로 1만 명을 넘었다. 지난 1차 사전예약 기간 동안 10만 여명이 넘긴 바 있으며, 중복 접수가 불가능하므로 현재까지 총 11만명이 ‘뮤 더 제네시스’ 사전예약에 참여한 셈이다.
모바일 게임사업 자회사인 웹젠모바일에서 개발해 온 ‘뮤 더 제네시스’는 온라인게임 ‘뮤’브랜드를 이은 모바일 RPG 게임으로, 온라인게임들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게임 그래픽과 화려한 전투 효과 등이 주요 특징이다.
또한, 게임 내 영웅 캐릭터와 독특한 개성을 지닌 영혼기병들을 조합하여 다양한 패턴의 파티플레이를 구성할 수 있어 전략적인 전투와 공략의 재미를 제공한다. iOS와 안드로이드 환경 모두를 지원하며, 연내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그리고 티스토어에도 출시될 예정이다.
웹젠은 이달 19일까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사용하는 사용자를 대상으로 2차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 신청자 전원에게 5천원 상당의 게임 캐시 아이템인 ‘쥬얼’을 증정하고, 정식서비스 개시 후 T스토어를 통해 클라이언트를 다운받으면 T스토어 캐쉬 1,000포인트도 추가로 선물할 예정이다.
이벤트에 참가를 원하는 유저는 오는 19일까지 ‘뮤 더 제네시스’의 사전예약 앵콜 이벤트 페이지(mtg.webzen.co.kr/tstore) 또는 모바일 전용페이지(m.mtg.webzen.co.kr/tstore)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웹젠이 운영 중인 ‘뮤 더 제네시스’의 공식 커뮤니티 카페 (http://cafe.naver.com/muthegenesis)에서는 오늘부터 게임 소개 및 각종 이미지 자료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해 갈 예정이다.
웹젠모바일의 김태훈 대표는 “전 세계 게이머들이 즐긴 ‘MU’ 이용자들의 향수를 자극하며 출시 전부터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어 고무적이다. 12월 크리스마스시즌 정식서비스를 위해 막바지 점검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웹젠의 모바일게임 개발 전문 자회사인 웹젠모바일은 국내 지상파 방송사인 MBC의 인기 사극 드라마 ‘마의’를 소재로 한 모바일SNG의 개발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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