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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롤점검으로 123번째 챔피언 렉사이가 소환사의 협곡에 출현했다
12월 11일(목), 라이엇게임즈는 롤점검을 통해 리그오브레전드의 123번째 챔피언 '공허의 복병' 렉사이와 신규 스킨 6종을 업데이트했다. 지난 정기 롤점검을 통해 등장한 칼리스타로부터 불과 2주만에 신규 챔피언이 출시된 것이다. 아울러 함께 판매될 묶음 스킨 '이터늄 렉사이'는 975RP의 일반 스킨이다.
공식 홈페이지에 소개된 렉사이의 배경 설정은 다음과 같다. '시시각각 모습을 바꾸는 슈리마 사막에는 수많은 이야기가 깃들어 있다. 오래 전 사라진 문명의 이야기가 가장 유명하지만, 모래 언덕 아래 공포스런 존재가 도사리고 있다는 소문도 있다. 룬테라의 황금 지대를 건너는 유목민과 대상들은 이미 피붙이의 처참한 주검을 보고 발아래 도사린 공허의 괴물이 그저 소문이 아님을 잘 알고 있다. 이 악명 높은 괴물의 존재를 모르는 자건, 알고도 살아남을 수 있다고 자만하는 자건, 렉사이의 영역에 발을 들여 놓고 목숨을 오래 부지한 이는 없다.'
렉사이는 이제껏 소환사의 협곡 정글에 등장한 그 어떤 챔피언보다도 뛰어난 기동성을 지녔다. 지하 터널을 만들어내 맵 어디로든 부지불식간에 이동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능력 덕분에 눈에 띄지 않게 적 정글을 휘저어 상대 정글 사냥꾼의 성장을 방해하거나 예상치 못한 방향에서 공격로를 급습하는 것이 가능하다.
공허의 복병, 렉사이 스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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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허의 복병, 렉사이 인게임 외형 보기
▲ 공허의 복병, 렉사이 리뷰 영상

▲ 렉사이 인게임 외형
지상-여왕의 진노(Q): 렉사이가 적을 거칠게 강타합니다.

지하-먹잇감 추적(Q): 렉사이가 직선으로 공허의 에너지를 강하게 발사합니다.

지상-매복(W): 렉사이가 땅 속으로 숨고 주변 넓은 영역에서 모든 적의 움직임을 보여주는 독특한 능력인 진동 감지를 얻습니다.

지하-돌출(W): 렉사이가 땅 위로 솟아오르면서 주변 모든 적을 공중으로 띄우고 피해를 입힙니다.

지상-성난 이빨(E): 렉사이가 분노에 가득 차 상대를 물어뜯습니다.

지하-땅굴 파기(E): 렉사이가 목표 지점까지 땅 속으로 파고들어 장시간 지속되는 터널을 만듭니다.

공허 돌진(R): 렉사이가 땅 속으로 파고들어 맵 어디든 터널이 있는 곳으로 즉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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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이 가득한 게임을 사랑하는 꿈 많은 아저씨입니다. 좋은 작품과 여러분을 이어주는 징검다리가 되고 싶습니다. 아, 이것은 뱃살이 아니라 경험치 주머니입니다.orks@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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