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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이다. 실컷 즐겨라. 더 이상은 없다!(R 타입 파이날) R 타입 파이날은 ‘마지막’이라는 이름답게 게이머로 하여금 슈팅게임 폐인의 길로 인도할 구세주(?)가 될 것이다.
2003.06.25 18:55 -
진명(眞名)을 외운 자만이 소환수의 주인이 될 자격이 있다(서몬 나이트 3) 서몬 나이트 시리즈의 독특한 세계관이 특징인 게임. 시리즈 최신작인 이번 작품의 이야기는 사관생도들을 이끌고 수도를 향해 나아가다가 폭풍을 만나 외딴 섬에서 신비한 힘을 손에 넣음으로써 시작된다. 택틱스 시뮬레이션 방식의 게임으로 만화 속에서나 볼 수 있을 것 같은 캐릭터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2003.06.25 14:45 -
외로운 밤이면 밤마다 이 몸 떨리면서 폭주를!!!!(미드나잇 클럽 2) 세계에서 가장 악명 높은 불법도로주행 조직 패거리들이 매일 저녁마다 로스앤젤레스와 파리, 도쿄의 도시에서 회합을 가진다.
2003.06.23 20:39 -
인간과 요정 그리고 악의 무리의 3자 대결(카르페디엠) 카르페디엠은 다양한 전투시스템을 가지고 있지만 그중 다른 온라인게임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시스템이 한가지 있다. 바로 퍼제션 시스템으로 간단히 말하면 합체, 변신 시스템이다
2003.06.23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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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세기의 역사를 직접 느낀다(칸) 칸은 몽골의 정복기라는 13세기의 역사적 상황을 그대로 재현한 사실적인 세계와, 태초까지 거슬러 올라가며 풀이된 선과 악의 대결이라는 가상의 모습이 혼합된 히스토릭 판타지 게임이라고 할 수 있다.
2003.06.19 20:16 -
빛을 이어줄 전사여, 어둠의 나락에서 세상을 구원하라!(샤이닝 소울 2) 전작을 능가하는 스케일로 다시 찾아온 GBA 액션RPG 게임의 명작. 배로 늘어난 직업과 새로운 스토리, 엄청난 아이템 종류와 함께 합성의 요소도 존재해 게이머를 압박해오는데... 여럿이 함께 즐길 수 있음은 물론 투기장에서 서로의 실력을 견줄 수 있으므로 올 여름은 이 게임 하나로 OK!
2003.06.19 11:33 -
전세계를 매료시킨 끝없는 모험이 RTS에도 전해진다(로드 오브 에버퀘스트) ‘에버퀘스트를 싱글로 즐길 수는 없을까’라는 발상에서 나온 것이 바로 라피드 아이 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 중인 ‘로드 오브 에버퀘스트’이다.
2003.06.17 08:13 -
축구게임의 처음이자 마지막!(위닝일레븐 7) 전세계 축구게이머들을 사로잡은 위닝일레븐 최신작이 드디어 발매된다. 위닝일레븐 7은 공의 물리엔진을 대폭 강화하여 완전히 새로운 게임을 재창조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2003.06.14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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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미가 만든 온라인 야구게임(실황 파워풀 프로야구) 야구게임은 물론 각종 스포츠 게임은 혼자 하는 것보다 상대방과의 대전을 할 때 가장 큰 재미를 느낄 수 있다는 것은 이젠 두말할 필요가 없다. 어디서든지 인터넷에만 접속이 가능하면 상대와 만나 대전할 수 있는 코나미의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 온라인을 살펴보자.
2003.06.13 20:13 -
영혼을 빼앗긴 귀신들은 모조리 집어삼켜라(식신의 성) 슈팅게임의 대명사 타이토에서 제작한 게임으로 깔끔한 캐릭터 디자인, 비중있는 스토리, 텐션시스템이라는 독특한 시스템이 특징이다.
2003.06.12 17:59 -
이번엔 6명의 스페셜리스트다(레드 팩션 2) 레드 팩션 2는 FPS이지만 소팟을 쫓는 와중에서는 비행액션게임도 되고 탱크액션게임도 되고 잠수함액션게임도 되는 한마디로 ‘적을 쏠 수 있는 것은 무엇이든 하는’ 액션게임이다.
2003.06.12 17:44 -
모든 레이싱 기술이 버튼 하나로 OK!(별의 카비 에어 라이드) 닌텐도의 인기 캐릭터 카비를 주인공으로 한 레이싱 액션게임. 하나의 버튼만으로 모든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과 빠른 속도감, 다채로운 액션이 특징이다. 무기나 탈 것이 다양함은 물론 등장모드 또한 다양해 게임의 재미를 더해준다.
2003.06.11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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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 제왕 이전의 시대, 중간계에서 빌보 배긴스가 되어보자(호빗) 반지의 제왕이 절대 악을 사멸시키기 위해 보물을 파괴하는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면 호빗은 정반대로 보물을 찾아 떠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게임이다.
2003.06.09 20:35 -
뮤의 아류작으로 날 평가하지 마라(트라비아) 최근 국내 온라인게임은 ‘리니지 2’와 ‘릴 온라인’ 등으로 대표되는 3인칭시점과 `뮤`를 표방하는 3D 쿼터뷰 시점의 작품이 대세를 이루고 있는 상황인데.....
2003.06.09 19:51 -
화려한 스타의 꿈을 마음껏 키워보자!(심즈: 슈퍼스타) 수퍼스타가 가지는 최고의 장점은 연예계를 평가절하하지도, 그렇다고 과대포장도 하지 않고 꾸준하게 코믹터치로 그려낸다는 점이다. 실제 연예계에서 무명의 사람에겐 관심조차 보이지 않듯이 게임 내에서도 무명의 스타를 처음부터 반갑게 맞아주는 곳은 없다
2003.06.07 09:59 -
궁극의 리얼 레이싱, 더 이상 게임이라고도 보지 말라(그란투리스모 4) 그란투리스모 4는 이제 레이싱게임이라는 타이틀이 어울리지 않아 보인다. 실제 차량을 만들기 위한 시뮬레이터 수준으로까지 다가서고 있는 그란투리스모 4. 야마우치 감독은 지금 혼신의 힘을 쏟고 있다.
2003.06.07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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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시간이라도 재밌게 즐기자(시아) 시아는 게이머들 사이에서 애매모호 롤플레잉게임이라고 불리는 MMORPG의 게임 시스템을 차용하고는 있지만 캐주얼 게이머들을 위해 짧은 시간이나마 쉽고 재미있는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도록 다수의 미니게임을 포함시켰다.
2003.06.05 20:45 -
전작을 압도하는 컨텐츠로 열혈모드 재장전(진 삼국무쌍 3) 그래픽, 시스템적으로 비약적인 발전을 보인 삼국무쌍 시리즈의 최신작. 새로운 캐릭터 및 시나리오의 추가와 보다 자연스러워진 움직임, 다채로워진 기술이 특징이다. 기존 시리즈의 특징인 최강무기 획득이나 도전모드 역시 건재하다.
2003.06.05 19:20 -
하나의 세계를 구한다는 것은 또 다른 세계의 파멸을 의미한다(테일즈 오브 심포니아) 남코의 테일즈 시리즈 최신작으로 처음 시도하는 3D 전투시스템과 셀쉐이딩 기법으로 표현된 세계가 특징인 RPG게임. 세상을 구한다는 목적아래 함께 여행을 떠나는 주인공들이 그들로 인해 초래되는 또 다른 결과를 두고 갈등한다는 스토리를 지니고 있다.
2003.06.03 16:15 -
2004년… 역사와 RTS를 거머쥘 거대한 무엇이 다가온다(엠파이어즈: 돈 오브 더 모던월드) 굳이 우리나라 말로 해석하자면 근대시대까지의 여명이라고나 할까? 실시간 전략시뮬레이션 장르 자체가 식상해져가는 시대이건만 두 눈을 부릅뜨고 역사라는 배경의 끈을 이어나가고 있는 릭 굿맨의 자신감이라는 것. 과연 이 작품에서 재현될 수 있을지 두 눈을 부릅뜨고(?) 살펴보도록 하자.
2003.06.02 2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