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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 난타 무협 게임이라 불러다오(키린 온라인) 지금 소개하는 키린 온라인은 이런 차갑고 어두운 이미지를 벗어 던지고 특유의 전투로 하여금 ‘명랑 난타 무협’이라는 독특한 장르로 게이머들에게 선보일 준비를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캐릭터도 기존의 6~8등신이 아닌 SD캐릭터로 눈길을 끌고 있다.
2003.06.02 20:11 -
3조 7천억 물고기들에게 물어물어... “내 아들 니모 못 봤나요?”(파인딩 니모) 수족관에 갇힌 니모는 아빠가 자신을 구하러 온다는 소식을 듣고 감격하지만 내일이면 치과의사의 포악한 딸 달라에게 잔인하게 고문당해 죽을 위기에 처한다. 아빠를 만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서든 이 수족관에서 탈출을 해야 하는데...
2003.05.31 12:58 -
스피드, 파워, 비행능력이 합쳐져 이번엔 드림팀이다!!(소닉 히어로즈) 개발여부조차 알려져 있지 않은 상태에서 E3에 돌연 공개된 작품. 3인 1조로 팀을 이뤄나간다는 형식의 액션어드벤처 게임으로 총 12명의 캐릭터가 등장하는 다채로운 연출이 돋보인다. 팀원들간에 협력 플레이를 통해 문제를 풀어나가는 것이 이 게임의 핵심!!
2003.05.31 11:51 -
새로운 에피소드 등장, 군주의 시대로 넘어간다(A3) A3의 에피소드는 게임의 무대가 되는 헬마쉬 대륙의 비밀을 하나씩 풀어나가며 만드는 역사의 과정에 기반을 두고 있다. 즉 A3에서 군주의 시대로 넘어가는 것은 대규모 게임 시스템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게임 상의 가상세계의 변화를 의미하게 되는 것이다.
2003.05.30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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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전사들, 언더그라운드의 싸움꾼으로 거듭나다!!(데프 잼 벤데타) 현역 힙합 그룹 데프 잼 소속의 멤버들을 소재로 한 레슬링 게임. 캐릭터성을 위주로 한 게임이지만 게임의 완성도는 높은 편. 캐릭터의 재현이나 기술의 연출, 배경음악 등은 다른 레슬링 게임 못지 않게 우수. 하지만 조작에 다소 어려움이 있으며 필살기로 인한 밸런스 파괴는 아쉬움. 그래도 게임의 재미만큼은 확실!
2003.05.29 19:45 -
바이바이 피터팬, 웰컴 투 더 리얼 월드(심즈 2) 심즈 2에서 가장 주목해야할 것은 ‘심즈도 죽는다’는 것이다. 지금까지의 심즈는 절대로 죽지 않는 영원불멸의 존재였다. 하지만 실제 생활에서 늙고 죽지 않는 사람이 어디에 있을까? 맥시스는 과감하게 심즈를 죽이기로 결심하고(어감이 좀 -_-;) 심즈들도 나이를 먹도록 만들었다.
2003.05.29 18:12 -
적진에 잠입해 상대의 시스템을 마비시킨다!(스타크래프트 : 고스트) 기존 시리즈가 추구했던 실시간시뮬레이션(RTS) 방식이 아닌 택틱컬 액션(TA) 방식을 내걸고 대중앞에 공개된 작품. 블리자드와 니힐리스틱 소프트웨어가 공동 개발한 이 게임은 기존 스토리를 3D 공간상에 극적으로 표현했다는 점이 특징인 게임이다.
2003.05.28 18:01 -
이제는 땅이 아니라 하늘이다(비틀윙) 그동안 탱크를 이용한 슈팅(?)게임인 포트리스를 즐겨온 게이머. 특히 군대를 포병으로 갔다온 게이머라면 자신의 군대생활을 게임에 응용하는 즐거움을 맛볼 수 있었다. 하지만 이제 공군 출신들도 게임에서 자신의 실력을 보여줄 수 있는 게임이 등장했다.
2003.05.27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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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종족을 공개한다(리니지 2) 5월 26일 드디어 리니지 2가 말해왔던 세계관 및 시스템을 대부분 도입하는 업데이트가 예정되어 있다. 이번 업데이트는 오크와 드워프같은 신 종족의 추가와 리니지 1에서 강점으로 평가받던 커뮤니티와 경제 시스템의 확대를 들 수 있다.
2003.05.24 17:45 -
내가 사는 이곳은 가상현실?(엔터 더 매트릭스) 2003년 영화계뿐만 아니라 게임시장에도 핫 이슈로 떠오른 매트릭스2는 게임으로 제작되어 엔터 더 매트릭스라는 이름으로 하나의 주재를 가지고 다른 소재를 선택해 제작되었다. 영화의 감독인 워쇼스키 형제가 게임 제작에도 직접 참여한 만큼 작품성과 화려한 액션을 맛볼 수 있는 엔터 더 매트릭스를 직접 경험해 보라.
2003.05.23 22:16 -
단순함의 미학(프리랜서) 프리랜서는 우주비행 시뮬레이션 장르로서 모처럼만에 출시된 보석과도 같은 게임이다. 그만큼 우주비행 시뮬레이션에 많은 갈증을 느꼈던 팬들의 반응도 뜨겁다. 이는 잘 만든 게임은 유행과 상관없이 언제나 게이머들에게 환영받는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확인해주는 좋은 예라고 할만하다.
2003.05.23 21:30 -
조작감과 시뮬레이션성의 줄타기(나스카 레이싱 2003 시즌) 리플레이 기능을 통해 자신이 완주한 기나긴 2,500마일 트랙을 반복 검색하고 또 잘못된 점을 수정해 나가면서 언젠가는 체크 플래그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 때의 짜릿한 성취감을 나스카 레이싱 2003 시즌은 전하고자 한다.
2003.05.23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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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어한다면 당신은 마스터 오브 게임(마스터 오브 오리온 3) 두 번째 오리온의 마스터(Master of orion)는 안타란의 무적함대를 격파하고 그 고향별마저 파괴하는 무자비한 방법으로 2편의 종지부를 찍어버렸다.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 악의 씨앗은 질기디 질겼다.
2003.05.23 21:14 -
전쟁은 계속된다고? 글쎄…(배틀필드 1942: 로마로 가는 길) 전작을 좋아했던 게이머들에게는 충분한 메리트를 줄 게임이지만 그렇지 않다면 로마를 향한 진군이 전작의 구매를 이끌어 줄 것 같지는 않다.
2003.05.23 21:00 -
진짜 조용해도 되는거야? 내가 볼 땐 너무 시끄러…(히트맨 2: 사일런트 어쌔신) 히트맨 2의 미션은 총 20개. 각양각색의 미션이 존재한다. 같은 미션이라 하더라도 플레이하는 방식은 모두 플레이어의 머릿속부터 시작하게 된다. 어떻게 하든 주어진 조건만 만족시키면 되기 때문에 플레이 방식에는 거의 제한이 없다.
2003.05.23 20:42 -
Play a joke?(문명 3: 플레이 더 월드) 시드 마이어식 디자인 특유의 복잡다단한 인터페이스와 패러미터에도 불구하고 참된 게이머라면 그 열린 자유도와 치밀한 짜임새에 매료될 수밖에 없었으며 시리즈가 거듭될수록 혁신적인 진화를 했던 탓에 10여년이 지난 오늘의 문명 3: 플레이 더 월드까지 발매될 수 있었다.
2003.05.23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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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의 그대(더 씽) 지금까지 영화를 게임으로 옮긴 작품이 성공한 예가 거의 없었던 것에 비해 더 씽은 다른 게임과 차별화된 여러 가지 개성을 통해 단순히 영화의 이름을 따른 것이 아니라 원작을 뛰어넘기 위한 제작자들의 노력이 그대로 나타난다.
2003.05.23 20:00 -
게임에서 ‘보아’를 느껴 보아요(보아인더월드) 보아라는 이름은 TV를 그다지 보지 않는 사람들도 익히 알고 있을 것이다. 보아 인 더 월드는 한국뿐만이 아니라 해외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가수 보아를 주인공으로 한 게임으로서 플레이어는 보아를 곁에서 지켜보는 매니저가 되어 그녀를 일류가수로 육성하는 역할을 부여받게 된다.
2003.05.23 19:51 -
완성도는 제한속도 80(랠리 스포츠 챌린지) 랠리 스포츠 챌린지(이하 RSC)는 지난해 3월 X박스용으로 먼저 출시된 레이싱 게임으로, 이 게임이 PC로 이식되어 레이싱 게임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사실감 있는 그래픽과 스피드로 무장한 RSC. 핸들을 꽉 잡고 흙먼지를 일으키며 스피디한 랠리를 즐겨보자.
2003.05.23 19:42 -
제임스 본드, PC로 작전지역을 넓힌다(제임스본드 007: 나이트파이어) 최초의 PC용 007게임이라는 수식어를 단 007 나이트파이어(이하 나이트파이어)가 출시 전부터 PC 게이머들의 관심을 끈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다.
2003.05.23 1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