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혼에 '사카타 긴토키' 등장, 은혼 컬래버레이션 개시

리치 마작 게임 '작혼'에 해결사들이 찾아왔다.

요스타는 22일, 리치 마작 게임 ‘작혼: 리치 마작’과 ‘은혼’의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TV 애니메이션 ‘은혼’은 소라치 히데아키의 인기 만화 ‘은혼’을 원작으로 한 TV 및 극장 애니메이션 시리즈다. 2006년 첫 방영 이후 중단과 재개를 거듭하며 13년에 걸쳐 장수 시리즈로 자리매김했다.

오는 12일까지 실시하는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사카타 긴토키, 카츠라 코타로, 타카스기 신스케, 사카모토 타츠마 총 네 명의 캐릭터가 컬래버레이션 작사 캐릭터로 등장한다. 더불어 컬래버레이션 작사 캐릭터 4종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시리즈 한정 스킨 ‘작탁은 인생의 축소판이다’도 선보인다. 리치 연출, 화료 연출 등의 한정 장식품도 등장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에는 ‘해결사 이치히메’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도 개방되며, 콜라보 스토리 감상은 물론 등급전 및 이벤트 대국 플레이를 통해 임무를 달성하면 풍성한 보상이 주어진다.

작혼에 대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