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버블킹 for Kakao' 플레이 화면 (사진 제공: AOM 엔터테인먼트)
AOM 엔터테인먼트는 5일 카카오 게임하기에 신개념 슈팅 게임인 '버블킹 for Kakao'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버블킹 for Kakao'에는 9 종류의 캐릭터가 등장하며, 각 캐릭터마다 다른 게임성을 갖고 있어 하나의 게임이지만 어떤 캐릭터를 선택했느냐에 따라 다른 재미와 즐거움을 주는 게임이다.
과거 오락실 게임 팡팡처럼 하늘에서 떨어지는 몬스터 구슬을 터트리는 게임이지만, 다양한 게임성을 가진 캐릭터, 그리고 각각의 능력에 특화된 펫과 아이템이, 또 몬스터 구슬 역시 다채롭게 등장해 예전 오락실 게임과는 차별화 된 재미와 즐거움을 준다.
'버블킹 for Kakao'의 캐릭터들은 기본에 충실한 휴먼, 특수 스킬인 구르기와 빠른 공격 속도가 장점인 언데드, 버블 샷을 쏘아 몬스터 구슬을 허공에 매달아 놓는 골렘, 강력한 라이트닝 볼트를 사용해 순식간에 몬스터 구슬을 터뜨리는 엘프와 라이트닝 볼트에 매직 미사일을 동시에 사용하는 히든 캐릭터인 아크 엔젤을 기본으로 이 캐릭터들이 승급해 새로운 능력을 갖게 되는 추가 4종이 있다.
특히 Excellence, Great, Good의 3단계 콤보 시스템은 콤보가 연속될 때마다 보너스 점수가 누적되어 게임 플레이에 더 박진감과 긴장감을 준다.
또한 유저 순위에 나타나는 개발자 따라잡기 미션은 '버블킹 for Kakao'가 가진 또 하나의 묘미이다.개발자 점수를 따라잡을 때마다 코인이나 유료 아이템인 루나가 보상으로 지급되어 게임에 또 다른 재미를 주고 있다.
AOM Entertainment는 올해 2월에 설립한 회사지만 본격적인 개발을 시작한 것은 2012년 11월 말부터이다. 현재 '버블킹 for Kakao' 외에도 완성 단계인 디펜스 게임과 캐주얼 게임 1종을 동시에 개발 중이다. 설립 연혁은 짧으나 구성원들의 평균 개발 경력이 12년 이상인 베테랑들이 모여서 만든 까닭에 '버블킹 for Kakao'도 수준 높은 퀄리티를 자랑한다.
안드로이드 이용자들은 3월 5일부터 카카오 게임하기 및 Google Play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다.


▲ 화려한 그래픽이 돋보이는 게임 화면 (사진 제공 AOM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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