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팡 사천성', 구글 무료 앱 1위로 우뚝

▲ '애니팡 사천성 for Kakao' 소개 영상

선데이토즈는 자사 게임, '애니팡 사천성 for Kakao'가 구글 플레이 무료 앱 1위로 올라섰다고 오늘(7일) 밝혔다. 

'애니팡 사천성'은 2월 19일 출시 이후 카카오톡 게임하기 인기, 신규 모두 1위로 등극했으며, 애플 앱스토어는 출시 당일 무료 인기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선데이토즈는 '애니팡'과 '애니팡 사천성' 출시 이후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있으며, '애니팡'과 '애니팡 사천성'의 공동 이벤트 역시 성공적으로 진행되어 3월 6일 시작 당일 가입자 수가 100만 명을 넘어서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이벤트는 '애니팡 사천성'을 설치하면 '애니팡'에서 '황금폭탄' 아이템이 사용 가능하게끔 되고,  '애니팡'을 10번 플레이 하면 코인을 얻을 수 있는 것은 물론, 애니팡 사천성에서 '패 섞기' 아이템이 사용 가능한 이벤트이다.
 
선데이토즈의 이정웅 대표는 "야심차게 준비한 두 번째 게임 '애니팡 사천성'도 많은 이용자 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어서 매우 기쁘다. 애니팡 사천성 for Kakao는 2,5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국민게임 애니팡 브랜드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모델로 초기부터 기획했으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두 게임의 시너지를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애니팡 브랜드 게임들이 오랫동안 사랑 받을 수 있도록 꾸준한 업데이트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최근 선데이토즈는 동영상 사이트인 YouTube에 "애니팡 사천성 for Kakao"의 소개 동영상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