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마스터 월드워, 카톡게임 누르고 앱스토어 상위권 안착

▲ 실시간 이용자 대전이 특징인 '좀비마스터 월드워' 홍보 영상

지난 7일(목) 출시된 '좀비마스터 월드워' 가 이용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으며 카카오톡 인기 게임들을 제치고 애플 앱스토어 상위권에 올라 화제다.

'좀비마스터 월드워' 는 70억 인류의 세계대전이라는 컨셉 하에 다수의 유저가 동시에 전투를 벌이는 온라인 게임 모드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3개팀에 소속된 다양한 국적을 가진 이용자가 공통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서로 파티를 맺고 전투를 벌이고, 70억 인류를 대표하는 세계 대전이 7일 간격으로 우승팀을 선정해 매주 숨막히는 경쟁이 펼쳐진다.

또한, 싱글플레이 모드를 통해 자신만의 부대를 조직하고, 무시무시한 좀비들을 제거해 나가며 멸종 위기의 인류를 재건시키는 인류 마지막 여전사의 이야기 또한 호평을 받고 있다.

'좀비마스터 월드워' 는 이 같은 게임성을 바탕으로 지난 9일(토)에는 '애니팡 사천성 for Kakao', '에브리타운 for Kakao' 등 인기 카카오톡 게임들을 제치고 국내 앱스토어 전체 1위를 달성한 바 있으며, 금일(11일) 오전에도 무료 게임 부문 3위를 기록하며 고공 행진 중이다.

알파클라우드 측은 "좀비마스터 월드워가 이용자들에게 호평을 받는 이유는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게임 시스템을 도입했기 때문이다" 라고 밝혔다.

▲ 앱스토어 게임 카테고리 상위권에 안착한 '좀비마스터 월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