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열혈강호 컨소시엄' 프로젝트 참가 업체들 (사진제공: 나우콤)
인기 만화 '열혈강호' 를 소재로 한 모바일게임 7종이 공개되었다.
나우콤은 KT와 함께 '열혈강호'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총 7종의 모바일 게임을 개발하는 '열혈강호 컨소시엄'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KT의 IP 투자지원과 나우콤의 운영 주도하에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모비클, 엠게임, 모리소프트 등 7개 게임사가 '열혈강호' 를 활용한 WRPG, SNG, 디펜스, 3D 액션 등 각기 다른 장르의 모바일 게임을 개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카카오톡 히트작 '카오스베인' 으로 유명한 모비클이 같은 장르인 WRPG를 개발하고, '열혈강호 온라인' 을 서비스하고 있는 엠게임이 유무선 연동 가능한 팜 SNG를 개발하는 등 참여 게임사가 보유한 장점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추진되어 최고의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게임들은 오는 5월 모리소프트가 개발 중인 디펜스 게임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각 게임들의 성공여부에 따라 후속작 개발에 돌입하는 등 원작의 뜨거운 인기를 모바일 게임에서 이어갈 계획이다.
전명진 나우콤 모바일 커뮤니티 사업본부장은 “하나의 인기 IP를 활용해 이 같이 많은 게임이 출시되고, 다수의 게임사들이 협력하는 프로젝트는 사상 최초다”라며 “국민 만화의 인기를 이어 국민 게임이 탄생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열혈강호 컨소시엄' 프로젝트를 통해 출시되는 모바일게임 목록
- 엔씨소프트, 아이온2에 ‘포 아너' 사진 썼다 발각
- 아이온2의 숙제, 커뮤니티서 제기되는 '불안의 목소리'
-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 스토리 더 무섭게 개선한다
- [롤짤] 구마유시에서 페이커로, T1 롤드컵 통나무 릴레이
- 면접관 시뮬레이터 ‘지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제
- 덕후 워프레임? 듀엣 나이트 어비스 매력 요소 총정리
- "요즘 레전드 찍은 리니지2M" 엔씨 홍보 쇼츠 혹평 일색
- 패스 오브 엑자일 2 제작진 “내년엔 반드시 정식 출시”
- 벤디와 잉크기계 등, 에픽 공포게임 명작 무료 배포
- 블루아카 저작권 침해로 스팀서 삭제된 게임 "우린 억울해"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