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릴라이언스와 블루솜 관계자들 (사진제공: 블루솜)
왼쪽부터 Sanddep Shetty (Reliance Big Entertainment/General Manager), 송호진 (Bluesom Co.,Ltd/CEO), Narendra Kamath(Reliance Big Entertainment/CFO), 최화석(Reliance Big Entertainment Japan/CRO), Manish Agarwal(Reliance Big Entertainment/CEO)
'F1 Formula' 등으로 유명한 코드마스터의 모회사인 릴라이언스 빅 엔터테인먼트(Reliance Big Entertainment)는 국내 게임개발사 블루솜을 인수하며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렐리언스의 이번 행보는 동아시아 모바일게임 시장 진출을 위한 발걸음으로, 일본에서는 모바일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을 주력으로 하는 스튜디오를 설립했다.
릴라이언스사의 CEO인 Manish Agarwal은 “Reliance Games는 2011년 북미시장에서 런칭한 모바일 게임 ‘Real Steel’과 ‘F1’의 성공 이후 세계에서 가장 큰 게임시장인 한국과 일본 게임시장으로의 진출을 계획 중이었다. 이번에 확보한 스튜디오를 통해 Reliance Games는 6조원 규모의 일본 모바일 게임시장과 1.5조원 규모의 한국 모바일 게임시장에 진출할 수 있게 되었다." 라며 "부산에 위치한 개발 스튜디오와 일본 도쿄에 위치한 운영 스튜디오는 현지 상황에 최적화된 게임을 개발할 수 있을 것이며 우리는 곧 혁신적이고 성공적인 게임 브랜드를 가지게 될 것이다.” 라고 밝혔다.
현재 릴라이언스는 아시아에서 가장 인기 있는 게임장르인 카드 소셜게임과 실시간 전략 장르의 게임 3개를 런칭라기 위해 준비 중이며, 헐리우드 영화를 기반으로 한 게임 또한 개발 중에 있다.
블루솜의 대표이사 송호진은 “Reliance와 함께 글로벌 게임 개발사로서 입지를 다져 갈 것이다”라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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