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심심이 글로벌 공모전' 금상 심심이 볼링 게임 (사진제공: 심심이)
네트워크콘텐츠 기업 심심이 주식회사는 지난 8일 상품아이디어와 원천스토리 등 2개 부문으로 실시한 '제 1회 심심이 글로벌 공모전' 시상을 진행했다.
올해 처음 열린 '심심이 글로벌 공모전'은 지난 1월 7일부터 2월 28일까지 진행됐다. 심심이 공모전 홈페이지 통해 접수된 응모작은 1600여건이다. 그 중 해외 응모작은 1200여건, 국내 응모작은 300여 건으로 마감되었다.
심사는 심심이 주식회사의 전임직원이 참여하여, 창의성과 완성도가 높은 작품을 선정했다. 이에 원천스토리(22명), 상품아이디어(15명)등 총 37명의 수상자들에게 약 2500달러 상당의 상금과 캐릭터 상품이 전달됐다.
상품아이디어 부문 금상은 박승환팀(박승환,김연수,이수연)의 '심심이 볼링게임'이 수상했다. 심심이 캐릭터와 볼링 경기를 접목시킨 게임이다. 심심이 캐릭터를 볼링 공으로 만드는 등 재치 있고 완성도 높은 시나리오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원천스토리 부문 금상은 정유진 참가자의 '블랙파파와 화이트마미(가제)'가 수상했다. 심심이가 태어난 배경을 중심으로 새로운 창작인물을 도입하여, 창의적인 원천스토리를 구상하여 높은 점수를 받았다.
캐릭터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최경선 매니저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창의적이고 재치 있는 응모작들을 접했다. 수상작을 실제 심심이 캐릭터 상품화를 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어플리케이션으로 국한 되어있던 채팅로봇 심심이가 하나의 글로벌 캐릭터로서 자리잡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심심이 어플리케이션은 이용자가 함께 심심이 캐릭터를 육성시키는 채팅로봇으로, 45개 국어 지원이 가능하다. 현재 심심이 앱은 전세계적으로 약 2800만 다운로드 수를 기록하며,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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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포지션은 모바일, [앱숀가면] '레드'이자 '아버지(?)'. 2D 여자를 더 사랑하고, 피규어와 콘솔게임을 사기 위해 전재산을 투자한다. 필자시절 필명은 김전일이었지만 어느 순간 멀록으로 바뀜.geo@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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