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앱] 신작 3종, 엽기토끼와 판타지 디펜스의 부활

게임메카는 바쁜 현대인을 위해 그날그날 출시되는 신작 게임 애플리케이션의 정보를 한곳에 모아 보여주는 [신작앱] 코너를 준비했다.

오늘(15일)은 플래시 애니메이션으로 인기를 끌었던 마시마로를 키워볼 수 있는 ‘I play 마시마로’와, 가슴(?)이 시키는 디펜스게임 ‘판타지 디펜더’ 후속작 ‘판타지 디펜더스 2’가 출시됐다. 과거 사랑받았던 게임과 캐릭터가 또 다시 우리 곁에 찾아왔으니 추억과 함께 즐겨보자.

플래시 애니메이션 ‘엽기토끼’로 유명한 마시마로를 키우는 앱게임 ‘I play 마시마로’가 티스토어로 발매됐다. 이 게임은 ‘다마고치’처럼 마시마로를 키우면서 친구들에게 자랑하거나 즐길 수 있는 작품으로, 마시마로에게 먹을 것을 주거나 샤워를 시키는 등의 여러 행동을 취할 수 있다. 또한 한 손가락으로 간단하게 조작할 수 있는 미니게임도 여러 수록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무료이며 티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발칙한 일러스트로 사랑 받았던 ‘판타지 디펜스’의 후속작 ‘판타지 디펜더스 2’가 티스토어로 출시됐다. 이 작품은 전사, 궁수, 마법사 등의 다양한 유닛을 조합하여 쳐들어 오는 적을 방어하는 디펜스게임으로, 성장과 진화를 통해 더욱 강하고 멋진 유닛을 생산하고 여러 능력을 지닌 영웅 유닛을 이용해 보다 전략, 전술적인 게임진행을 할 수 있다. 또한 자신의 능력을 시험해볼 수 있는 서든데스 모드, 친구들과 점수를 경쟁할 수 있는 랭킹 모드를 통해 다양한 즐길거리를 체험할 수 있다. 가격은 무료이며, 티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셀레스티얼리그’는 ‘리그 오브 레전드’와 같은 AOS장르의 게임으로, 유니티 3D 엔진으로 제작된 화려한 그래픽이 특징이다. 총 15명의 영웅 중 하나를 선택해 즐길 수 있으며, 일반스킬과 패시브스킬, 필살기스킬에 적절히 포인트를 투자해 영웅의 개성을 살린 다양한 전략 구사가 가능하다. 처음엔 6개의 캐릭터만 사용할 수 있지만, 시나리오를 진행할수록 더 많은 캐릭터를 얻을 수 있다. ‘셀레스티얼리그’는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