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는 일본의 사이버에이전트벤처스와 함께 화장품 정보 제공앱 '화해'를 서비스하는 버드뷰에 총 6억 원을 투자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웅, 김용진, 장우현 등 3명이 대학 재학 중 의기투합해 설립한 버드뷰는 시판되는 화장품 브랜드 정보와 각 제품들의 성분을 상세하게 분석한 맞춤형 리뷰를 제공하는 '화해'를 서비스 중이다

엔씨소프트는 ‘지스타 2014’ 개막을 이틀 앞둔 18일, 서울 청담CGV에서 지스타 프리미어 행사를 개최하고 자사 및 엔트리브소프트의 온라인/모바일 신작과 향후 전략 등을 소개했다. 진행자로 나선 김택진 대표는 모바일 시대를 맞이한 엔씨소프트의 방향을 공개했다

엔씨소프트 김택진 대표가 간만에 공식 석상에 섰다. 지난 2013년 12월에 열린 '블레이드앤소울' 비무제' 후, 약 1년 만이다. 김택진 대표는 11월 18일 청담 CGV에서 열린 엔씨 지스타 프리미어 현장에 참석해, 자사의 모바일 사업 전략과 e스포츠, 자체 글로벌 서비스 플랫폼 등 다양한 영역에 대한 이야기를 이끌어갔다

전병헌 의원이 게임물관리위원회이 방만근무가 게임물등급위원회 시절보다 심각하다고 지적했다. 상임감사가 성추행 감사 기간에 5일이나 여름휴가를 떠나는 등, 제 역할을 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전병헌 의원은 18일 게임위로부터 전달받은 '상임감사의 연차사용내역 및 성추행 행정처리 경과' 자료를 토대로 기관의 방만근무 실태를 지적했다

스마일게이트는 지스타 2014에서 선보일 자사 부스 조감도를 18일 공개했다. 스마일게이트는 이번 지스타에 총 80부스의 규모로 B2C관에 처음 참가한다. 스마일게이트는 기본 구조물을 프랙탈 삼각형으로 제작, 기업 아이덴티티를 표현했으며, 출품작인 '로스트아크'와 '스카이사가', '아제라', '프로젝트 Puppy' 등 4종의 게임들의 특성에 맞게 부스를 꾸몄다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의 사회공헌 캠페인 ‘위메이드 GIVE’는 온라인 게임 ‘이카루스’에서 진행된 ‘사랑 나눔 캠페인’ 후원금을 경기지역 10개소 ‘그룹홈’에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위메이드 GIVE’는 자사가 서비스 하고 있는 게임과 연계하여 소외청소년들의 신체적∙정서적 성장을 돕는 ‘그룹홈’을 후원하는 캠페인이다

넷마블게임즈는 오는 23일 개최하는 '2014년 넷마블 하반기 인턴십 채용설명회'를 앞두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채용설명회는 넷마블 통합법인 출범 후 신규인력 채용을 앞두고 여는 첫 행사다. 넷마블은 "주요 게임 프로젝트 매니저 및 개발자가 직접 회사소개 및 다양한 채용정보를 공개해 회사생활에 대한 궁금한 점 등을 알아보고 사내투어를 통해 회사를 살펴보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PC방 업주들이 주최하는 전국 PC방 게임대회 ‘2015 커세어배 우리동네 PC방 최강전'이 열린다. 대회 기간은 2014년 12월부터 2015년 2월까지로 ‘2015 커세어배 우리동네 PC방 최강전’에 참여하는 전국 100여개 PC방에서 참가신청 할 수 있다. 대회종목은 '블랙스쿼드', '리그 오브 레전드', '피파 온라인 3', 이렇게 총 3종이다

엔씨소프트는 17일, 모바일 환경에 적극 대응하고, 엔씨소프트의 미래 핵심 역량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기 위해 윤재수 전무를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새롭게 선임하고, 북미 모바일 개발 총괄 임원으로 제시 테일러(Jesse Taylor)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웹보드게임 등급취소 예정 처분을 받은 NHN엔터테인먼트가 이번 주 소명자료를 제출한다. 핵심은 NHN엔터테인먼트가 정부에서 지적한 부분을 수정할 여지도 있음을 밝힌 것이다. 즉, 기존 입장에서 한 발 물러나 타협점 찾기에 나선 것이다. NHN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1월 6일, 게임물관리위원회로부터 웹보드게임 10종의 등급분류 예정 처분을 받았다

한국보드게임산업협회는 오는 11월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 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14에 참가하여 보드게임 전시 및 보드게임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14 지스타에는 코리아보드게임즈, 젬블로, 행복한바오밥, 조엔, 매직빈, 놀이속의 세상, 우보펀앤런 총 7개 회원사가 참가한다

앞서 공개된 게임은 지스타 2014에서 더 자세히 조명될 예정입니다. 과연 현장에서 어떠한 소식이 발표될 지 기대되네요. 대작 게임도 많습니다. ‘와우: 드레노어의 전쟁군주’가 정식 서비스에 돌입하며, ‘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 ‘파 크라이 4’ 등, 기대작들이 한국에 상륙합니다. 말 그대로 게임으로 가득 찬 일주일이 될 것 같군요

‘지스타 2014’가 다음 주로 성큼 다가왔습니다. 모바일게임 일색이었던 예년과는 다르게 엔씨소프트와 넥슨, 스마일게이트, 액토즈소프트, 엑스엘게임즈 등이 준비중인 대작 규모의 MMORPG도 출품작에 포함되어 있어 풍성한 행사가 기대됩니다. 그래서 그런지, 본격적인 행사를 앞두고 벌어지는 주요 업체들의 전초전도 더욱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국제e스포츠연맹 전병헌 회장이 제 6회 IeSF 월드챔피언십 현장에서 e스포츠 외교에 나섰다. 전병헌 회장은 IeSF 월드챔피언십 개막식 전 아제르바이잔 청소년 체육부를 방문해 아자드 라히모브 장관, 인티감 바바예브 차관과 회담을 가졌다. 전병헌 회장은 46개 회원국들이 모두 참석한 IeSF 총회와 이사회에 처음으로 참석했다

국제e스포츠연맹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및 아제르바이잔 청소년 체육부, SK텔레콤이 후원하는 제6회 IeSF 월드챔피언십이 13일 아제르바이잔 바쿠 크리스탈 홀에서 개최되었다. 300여명의 대표선수단은 13일부터 16일까지 '도타 2', '스타 2', '하스스톤', '울트라 스트리트 파이터 4' , '철권 태그 토너먼트 2' 등, 5개 종목에서 경합한다